38일째 사용중입니다. 거의 얼굴 전체와 가슴에 바르고 있어여.

그런데도 아직 양이 남았네요. 저처럼 바르시면 거의 한달반정도 사용할수 있을거 같아요.

솔직히 한달 남짓만에 달라진걸 느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몇개월 이상 사용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후기를 남기려고 사진을 최대한 같은 각도로 찍어보고 나니 전과 후의 사진에서 약간 달라진게 보이네요.ㅡㅜ

물론 본인이라 신경쓰이는 부분이 더 잘 보이는 것일수도 있겠지만요..그래도 본인은 혼자서 막 감동..;;

오일제형이라 처음에는 좀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제 피부가 오일을 잘못 사용하면은 뭐가 막 나거든요..

그런데 설명처럼 가벼운 오일제형 맞습니다. 발라도 피부에 전혀 트러블이 없었구요.

그렇기에 꾸준히 사용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운데 수분크림이라도 하나 더 바를까 하다가 너무 두껍게 기초를 하면 피부에 못 스며들까봐

그냥 가볍게 바르고 보르피린 바르고 있는데 거의 얼굴전체에 바르고 있어요..근데 보르피린 덕분에 피부가 건조하지 않네요..

눈밑 애교살에는 못바르고 있어요..제 눈에는 자꾸 들어가서 안좋을것 같아서요..

다만 아쉬운점은 흡수가 좀 더디다는 겁니다.

그래도 그정도 불편함에 볼륨이 생긴다면야..

처음엔 반신반의 였지만 지금은 도전해보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제품입니다.^-^